만물상

[Food] 풀무원다논 GREEK 그릭요거트 달지 않은 플레인(달다)

심갱 2021. 7. 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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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요거트 아이템을 들고 왔습니다.

지난 포스팅 중 2개가 그릭요거트엮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그릭요거트 리뷰가 나오는걸 보면 진짜 요즘  요거트 중에는 그릭요거트가 대세인가봐요.

우선 이번에 구매한 요거트는 풀무원다논에서 나온 그릭요거트입니다. 맛은 달지 않은 플레인이라고 나와있는데 제 입에는 달았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무라벨이라는 점이 하나의 소구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얼핏 스쳤습니다.

가격은 5,600~5,800원대로 반올림 해서 6천원에 구매했습니다. 개당 95g짜리가 8개 들어있다보니 나름 가성비템이죠?

시중 브랜드가 아닌 네임드(머드, 요즘, 파파오가닉 등) 브랜드 그릭요거트가 500g에 만원이 넘어가는 걸 생각해보면 760g에 6천원대면 매우 착한 가격이란 걸 느끼실 거에요.

뚜껑을 까보니 정갈하게 자리잡고 있는 친구들.

잠깐 성분 보고 가실게요~!

‘달지 않은’이라는 문구가 붙었지만 달았다는 말을 앞에서 잠깐 언급했는데요. 아쉽게도 1컵 당 6g의 당류가 들어있습니다. 이 당류는 프락토올리고당, 결정과당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성분이 엄청 클린한 요거트는 아니라서 아쉽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으니까.

보통 요플레라고 부르는 일반 요거트보다는 당 함유량이 낮다는 점에서 달달한 요거트에서 점점 벗어나고 싶다!하시는 분들의 시작단계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럼 슬슬 제품을 하나하나 파악해보겠습니다. 

7월 22일에 구매했는데, 8월 15일까지 유통기한인걸 보니 약 3주 이상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때 요즘 그릭요거트또 함께 구매했는데 요즘 그릭요거트 유통기한은 7월 29일로 1주일 정도 짧은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시 시중템의 유통기한은 길다bb  

사이즈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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