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전문 블로그, 호기심갱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로 리뷰하던 여성신발이 아닌 남성 스니커즈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바로 악어무늬의 대명사 라코스테!입니다. 라코스테가 피케티로도 유명하지만, 스니커즈 가성비 맛집으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바로 Lacoste Masters 120 2 스니커즈 입니다! 구매 경로 및 가격 구매는 미국 신발 직구 사이트로 유명한 6PM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앗, 가격은 포스팅 작성할 때 가격이므로 제가 구매했을 때랑 할인율이 달라지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시면 현재는 69달러인데, 구매할 때는 가격이 51달러인거 보이시죠? 역시 직구는 타이밍입니다. 남자친구가 흰색 스니커즈는 꼭 필수템으로 하나씩 챙기는데요. 마침 스니커즈가 필요한 시기에 6pm에서 좋은 아이템이 나와있길..

자네, 무지 패스포트라고 들어봤나? 지난 주말 길거리를 걷다가 무지 매장을 발견하고는 "어랏? 북유럽 노래나 들으러 갈까~"라는 의견이 나왔고, 곧바로 직진했다. 온도 체크 후 들어선 무지 매장에 내 눈에 들어온 문구는 단 하나 무지위크(MUJI Week) 10%할인!!ㅋㅋㅋㅋ 네... 월급쟁이한테 뭘 바라세요... 세일하면 좋은 거지 뭐..... 그래서 '오오... 할인하는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거 있으면 하나 고르지 뭐...'라는 매우 열린 마음 상태로 무지 매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고른 후 계산대에 올려놓으니 매장 스텝분이 "무지 패스포트 있으세요?"라고 말씀하심. 오잉? 패스포트요? 여권...? 그것이 무엇이오. 스텝분 말을 들어보니 무지 어플을 깔면 땡! 인 매우 간편한 절차였..

안녕하세요! 오늘은 Fitflop 신발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핏플랍 하면 편안함, 편안함 하면 핏플랍! 편안함의 대명사 바로바로 핏플랍 입니다. 제품명 및 가격대 오늘 구매한 친구의 공식명칭은 '핏플랍 프리플렉스 FREEFLEX N58'으로 국내에서도 구매 가능한 모델입니다. 생긴 것부터가 딱 느낌이 옵니다. '난 편한 신발이야. 네가 날 안신고 버틸 수 있을까.' 라고 신발이 외치는 느낌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6만원~ 10만원까지 판매되고 있는데요, 구매 전 가격비교 꼭꼭 아시죠? 언박싱 거두절미하고 택배 박스 샷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박스에 대문짝만하게 Fitflop!이에요! 라고 말하고 있는 상자입니다. 신발 사이즈 사이즈는 US 05로 구매했습니다. 한국사이즈로 220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

오늘은 락포트 직구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이전에 올린 페니 로퍼도 직구로 샀지만, 이렇게 대놓고 직구 리뷰는 오랜만 :D 구두를 신기에 참 불편한 발을 타고난 나는 락포트의 투박함을 물리치는 편안함에 못 이겨 구두=락포트라는 공식을 머릿속에 되새김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치마도 안 입고, 힐도 안 신는 터라 로퍼류를 편히 찾게 되었고, 일상용으로도 많이 신을 수 있을만한 친구들 위주로 구매를 결정했다. 참고로 락포트 한국에서 사면 거의... 10만 원 초중반? 나오는 것 같다 (그것도 할인해서) 취업 후 첫 구두 선물을 큰언니가 사줬는 데 50% 할인했을 때 거의 10만 원 인가? 10만 원 넘었나 해서 기절초풍 다음에는 무조건 할인 시즌의 직구다라는 생각을 했다는...ㅠㅠㅠ 우선 내가 산 로..

나는 사실 트위드를 정말 좋아한다. 자켓, 상의, 원피스, 치마까지 모든 아이템에 트위드가 섞이면 거의 무조건 호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게 웬걸..! 꺌랑(CALIN)에서 안심플랫 트위드 버전이 나온게 아닌가.... 진심 그냥 홀리듯이 샀다... 고민했다면 색깔 고민 정도? 너무 고민이 돼서 오전 1위 색상보고 그거 기준으로 사버렸다는.. (나란 줏대없는 싸람...) 꺌랑이야 양말플랫 제외하고는 모두 성공했기에 이번에도 신발은 믿고 구매해봤다. - 성공 리스트 : 말랑이, 에스파듀 샌들, - 실패 리스트 : 양말플랫(발볼이 너무 넓어보여서 언니에게로 토스..!) 구매 후 도착한 상자샷! 으로 시작 꺌랑은 구매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택배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그리고 그때 그때 컨셉에 맞는 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첼시부츠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첼시부츠 열풍이 불고난 뒤 제가 큰 맘 먹고 구매한 브랜드는 바로 닥터마틴인데요. 그 때 구매했던 첼시부츠라인, 플로라는 몇년째 길들이기를 실패하고 있습니다. 발등이 너무 아파요... 그 덕분에 제게 첼시부츠는요물단지 같은 아이템으로 치부되고 있었는데요. 요번에 편하고, 키높이 효과가지 제대로 주는 첼시부츠를 발견해서 리뷰로 들고 왔습니다. 특히 겨울이면 첼시부츠 신을 때 발 시린데, 기모안감 버전이 출시되었길래 냉큼 데려와 보았습니다. 구매 경로는 펀딩사이트 와디즈(Wadiz)에서 펀딩으로 구매를 했구요, 브랜드 이름은 에펠클래식(EIFFEL CLASSIC)입니다. 소개문을 보니 원래 수제화라인을 전문으로 운영하시다가 정식으로 브랜드를 런칭한 사..

오늘은 락포트 로퍼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락포트하면 편안함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인데요. 오늘은 발에 착붙템을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로퍼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우선 락포트 로퍼를 사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퇴근을 물론 데일리에도 힐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아이템이어서. 2) 잘 산 로퍼 하나 열 로퍼 부럽지 않기 때문에 솔직히 예쁜 로퍼는... 구찌의 홀스빗 로퍼가 아직까지 넘버원인듯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구찌 로퍼를 팡팡 사기엔 아직 무리가 있죠? 신발을 워낙 험하게 신기도 하고... 그렇다면 이제 락포트 리뷰를 시작하며 락포트에 대한 저의 애정을 하나 둘 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락포트 박스샷! 먼저 보여드릴게요. 락포트를 처음 알게된 건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