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오늘의 직구템, NIKE Flex Runner

안녕하세요!
오늘은 길고 긴 리뷰글이 아니라 오늘의 득템 리스트를 업로드 하기 위해 왔습니다.
위에 화면 캡쳐본 시간 보이시나요?

아침에 눈이 딱 떠지길래 직구 핫딜 리스트를 쭉 돌아보는데 아니.... Nike - Flex Runner 빅키즈 사이트가 핫딜로 올라와있더라고요.
사실 얼마 전에 해당 상품 핫딜이 떴는데 리틀키즈 사이즈만 해당해서 아쉬워 했던 기억이 있었기에 아쉬움에 발걸음을 돌렸는데 오늘 이렇게 딱! 핫딜이 뜨다니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다 라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키즈라인으로 구매해야 제맛이죠.
발 사이즈가 아동용으로 커버가능한 사이즈라 몇 년 전부터는 키즈라인까지 둘러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옷같은 경우는 아동영과 성인용의 라인?이 달라서 커버가 어려운데, 신발은 아동용과 성인용 발 길이가 크게 다르진 않으니까 호환이 훨씬 용이하더라구요)

제 발의 경우에는 스포츠용 신발(아이다스, 나이키, 뉴발란스)는 220을 주로 선택하고, 구두는 225~230을 신는데요.
원래 키즈라인으로는 Big Kids 3.5~4를 주로 많이 신는데, 이상품의 경우에는 반사이즈 올려서 많이 신는다길래 4.5로 구매했습니다.  
키즈 라인 3.5로 신는 거는 라코스테, 아디다스였고, 나이키 에어의 경우에는 발볼이 얄상한 느낌이 나서 4로 착용했었습니다.
*발볼에 따라 약간 사이즈 차이가 나지만 키즈 3사이즈보다 크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Kids 3사이즈 구매하면 발가락 끝이 신발 끝에 닿아서 장시간 착용시 발가락 아픔

가격을 보면 키즈라인으로 정가 50달러짜리를 36.97달러에 구매를 했습니다. 한화로 치환해보면 반올림 4만 2천원 정도네요.
Zappo(자포스)의 경우에는 1켤레만 사도 무료배송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6pm은 2켤레 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이여서 뭔가 요리조리 계속 살펴보게 되는데 자포스의 경우에는 배송비 걱정이 없어서 이렇게 핫딜이 뜰 때 더 신속하게 구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네요.

이번 제품은 딱 봐도 편해보이고 스타일도 괜찮은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구매하고 배대지까지 야무지게 작성했습니다. 이 제품은 조만간 도착하면 리뷰로 다시 한번 길게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지름신은 여기까지 소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