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날이 훅훅 더워지는 6월입니다. 날이 많이 더워질수록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이너웨어의 답답함이 한층 더 심화되는 느낌이 들 텐데요. 실제로 저 역시 속옷의 역사가 '와이어브라 → 와이어리스 브라(노 와이어) → 브라탑'으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속옷 바뀌는 시기는 여름철에 옷 입는 게 너무 답답해서 한 스텝씩 변화를 주더라고요. 특히 한여름에 브라를 입고, 나시를 하나 더 입는다? 진짜 예전엔 어떻게 그렇게 껴입었나 싶을 정도로 생각만 하면 땀이 삐질삐질 나는 착장입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최대한 가볍지만 커버는 확실히 되는 이너웨어를 찾는 게 가장 좋겠죠? 오늘은 여름철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에어리즘 시리즈의 브라캐미솔과 브라탱크탑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