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선물 받은 수제 구움 과자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긴 들었는지 예전에는 이런 선물을 받으면 그냥 맛있게 먹고 '와~ 예쁘다!' 하고 끝내기보다 '오오~ 여기 괜찮네~ 나중에 선물할 일 있으면 여기서 주문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요즘 또 특히나 결혼식이 많은 시즌이라서 답례품들 많이 고민하실텐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리뷰 남겨봅니다. 이번 쿠키는 간사님이 챙겨주신 간식이었는데요. 맛있어서 검색해보니 답례품 전문 브랜드더라구요. 단순히 답례품 외에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케이터링 업체 대신 답례품 형식의 예쁜 간식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함께 식사를 하거나, 티 타임을 갖는 건 부담스럽고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